"D-1 사전 집결지로 이동" 피엘라벤 클래식의 시작은 스웨덴 북쪽 '키루나' 지역에 있는 호가리드스콜란에 집결하는 것으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. 스톡홀름에서 키루나까지 이동은 야간열차의 로망을 느끼며 기차를 타는 방법도 있었지만 우리는 시간을 아끼고자 비행기를 이용했다. (트레킹 출발 전 숙소도 그렇고 이동 중 돈 vs. 시간/편의 선택의 기로에서는 직장인스웩좀 부려보자며 시간을 단축하며 몸이 편한 방법을 주로 선택했었다.) "공항에서" 스톡홀름 알란다 공항에서 느꼈던 것은 셀프서비스가 매우 보편화되어있다는 것이었는데, 체크인은 물론이고 짐 부치는 것까지 모두 셀프 카운터가 있었다. 셀프체크인이야 많이 해봤지만 bagdrop까지? 0_o ... 막상 해보니 1) 짐 올리고 2) 바코드찍고 3) 바이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