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짜를 5/14로 쩜뿌하여 다시 Sedona 그 사이는 지루했던 울타리 출퇴근프로젝트 어게인이라 글을 쓰는건 기력낭비같으므로 생략하겠심 프로젝트가 끝나고 흔히 오지않는 supervisor 주도의 trip. ACE 가기 전에는 day-off마다 매번매번 여행보내주는 건줄 알았더니 그건 아닌 것이라 속은 기분이 들었었다 어쨌거나 저쨌거-나 멤버는 Josh와 같은 프로젝트에서 일했던 crew들인데 요주의인물 2-1번 Leo (열정의 커플 중 男)도 동행하게 되었다 Sasan도 이번에는 Cathedral rock쪽으로 갔는데 저번에 갔던 곳과는 달리 가파른 길로, 땅에 철컥철컥 잘 달라붙는 나의 금쪽같은 하이킹슈즈와 함께 꼭대기까지 올라가 꽤 재밌었다 Sedona 기운좀 많이 받았나이거 ㅋㅋ - 내맘대로 파노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