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 4시에 잠들어 장장 12시간을 자 오후 4시에 일어났다 and 기숙사는 정전. 그치만 가이드북이 자연사박물관은 금요일에 10시까지 개관한다길래 바로 자연사박물관으로 출동! (집념의 관광소녀) 어라 근데 정문이 닫겨있어 어리둥절했는데 옆쪽에 문이 열려있던 것이었다 안심하여 하리는 날 안으로 들여보내고 잠시 헤어졌다 - 드디어 왔다는 뿌듯함의 표시 그러나.'금요일 10시까지 개관하는것은 Planetarium만이고 니가 가진 티켓으로는 입장이 안된단다'하는 직원의 말에 완전 좌절해버렸다인연이 아닌게지요-그렇게 자연사박물관은 바이바이하고 이것으로 city pass는 $10의 적자(?)를 내고 끝이 났다터덜터덜 Union sq.쪽 구경갔다가 기차타고 다시 돌아왔다이날은 도통 삽질이었군.이것으로 뉴욕, man..